오병이어의 기적과 그리스도

누가복음 9:7-17

오늘 본문은 벳새다 근처의 빈들에서 일어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을 다루고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이런 표적을 행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성경이 이런 기적을 다룬 것은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우리로 믿게 하고 죄사함을 받아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에게 죄의 문제를 알려주는 교사는 우리 본성에 자리잡은 도덕률입니다 그 도덕률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하라는 말씀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 이 말씀을 제대로 실천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삶은 쉽지 않고 그러다보니 우리 자신만 생각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고려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죄를 범하면 누구나 심판을 받아야만 합니다. 인간에게는 영원한 심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외에는 없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성경이고 그 하나가 오늘의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왜냐하면 오병이어의 기적에는 영적인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나누어주신 떡과 물고기를 먹어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듯이, 십자가에서 찢기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셔야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본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도덕법, 성경과 성령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가야만 합니다.

SBC매일성경

2017/1/9~1/13

성경은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명백한 약속을 담고 있으며 우리는 그 약속을 통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구약을 보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32:8). 이사야 58:11은 만일 백성들이 회개하고 순종하면,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겠다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인도를 주제로 하는 시편25편은,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8-9,12)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잠언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말씀 가운데 공통점은 가르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뜻에 순종할 때만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뜻을 가르치사 우리로 깨닫게하신 후에야 우리가 그 뜻을 행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우리를 당신의 뜻 가운데 인도하실 수 있다는 진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신약에도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동일한 기대가 나타납니다. 골로새 교회 사람들이,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게 해 달라는 바울의 기도와 그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게 해 달라는 에바브라디도의 기도( 1:9; 4:12)는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알릴 준비가 되어 있으시며 기꺼이 알리신다는 점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지혜라는 말은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삶을 안정되게 하는 행동에 대한 지식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그리하면 주시리라라는 야고보 1:5의 약속은 사실상 인도에 대한 약속입니다. 또한 바울은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 라고 권면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갖는 것이고 그 지혜는 역시 하나님의 가르침을 깨닫는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에 대하여 가르치는 성경의 진리로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들이 무지와 무능으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해 줄 책임이 육신의 부모에게 있다면, 하나님의 가족도 그와 같다는 사실을 의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좋은 가르침을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주고 계십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버지가 되심으로 구하는 모든 자에게 선한 것을 주실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는 인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를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다음 구절이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7:11-12)고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서 대접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인도를 받기 위해 가장 선결되어야할 전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한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 가운데 이루어지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고 하신 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교훈이란 교리와 윤리, 하나님의 역사와 뜻에 대한 포괄적인 가르침을 의미하며,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함이란 이 교훈을 우리의 무질서한 삶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는, 즉 하나님의 길로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삶은 약속된 결과입니다. 이런 삶은 예수님의 형상을 본받는 삶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궁극적인 목적이요, 열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들 중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8:29).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 신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성경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는 특히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 구원의 방법, 영생의 약속등에 대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그가 하신 일이 어떤 것인지, 그 결과 우리에게 주어진 사죄의 은총과 영생의 확신 그리고 구원받은 자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결심은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주시는 기름부으심이요 가르침입니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0, 27)

그리스도에 대한 마귀의 시험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 즉시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을 이끄시어 광야로 들어가게 하셨다(4:1). 광야라 하면 언제든지 출애굽 후 40년간 이스라엘이 방황한 시내광야가 생각나게 된다. 비록 이 두 사건들의 위치는 다르지만 울퉁붕퉁한 지형의 형태와 물, 나무와 같은 자연적인 조건이 결여된 상황은 공통적이다. 광야에서는 생존할 조건이 너무나 좋지 않아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만나라는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셨다. 이때 여호와께서는 만나를 수거해 가는 때와 양을 정하셔서 그의 말씀을 지키는 여부를 테스트하신 적이 있었다(16:4) 그러나 지금은 이와반대로 마귀가 와서 돌을 가지고 떡을 만들라고 유혹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하여금 만나와 유사한 기적을 일으키라고 도전하였다. 물론 하나님의 아들께서 돌로 떡을 만드시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었으며 지금 40일간 밤낮으로 금식한 뒤 주리신 상태였다. 그러나 그는 광야에서 만나 테스트에 관해 언급한 신명기8:2-3의 말씀을 인용하심으로 거부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참되시고 신실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그 광야에서 예수님은 이기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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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려면 – 박재면 선교사

박재면 선교사

성경본문 : 마태복음 5:38-42

네팔에서 살든 한국에서 살든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는 제자들에게는 늘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핍박을 당하기도 하고 억울한 일을 겪기도 합니다이럴 때마다 세상사람들 처럼 대응하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고 싶은겁니다그런데성경에서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하시며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제자들의 삶에 대해 가르치십니다특별히 마태복음에서 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취해야 할 도리에 대해 많이 언급하십니다마태복음 5 38절부터 42절에는 몇가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설명하십니다오른 뺨을 맞으면 왼 뺨을 돌려대라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고발자에게 겉옷까지도 주겠다고 해라억지로 오리를 가게하는 경우 십리를 가라세상적인 가치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죤 맥아더 목사님은 이 세가지의 경우를 모욕을 당하는 경우자신의 안전이 위험한 경우자유가 구속되는 경우로 해석하며 이런 일을 당해도 모욕하는자와 안전을 해치려는 자와 자유를 구속하는 자들에게 대적하지 말고인내해야한다는 의미라고 해석합니다그런데왜 성경은 이렇게 가르칠까요그것은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재작년에 네팔에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많은 피해자들이 있었지만 네팔 교회의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그런데도 네팔 교인들이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베풀었습니다예배당을 잠잘 곳으로 제공하기도 하고받은 구호품을 자신들이 갖지 않고 더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그들이 보여준 그 이웃사랑이 지진에도 불구하고그 이후 정부의 조직적인 기독교 탄압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인구가 더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이유입니다네팔이든 우리가 사는 한국이든 그외 어디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려면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 사랑하는 것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SBC 매일성경

오늘부터는 제임스 페커 박사의 하나님의 인도라는 IVP소책자를 중심으로 묵상하기로 하겠습니다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인도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그 이유는 하나님이 정말 자신을 인도하시는지 의심하기 때문이 아니라하나님이 분명히 그들을 인도하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그들은 하나님이 모든 그리스도인을 인도하실 수 있으며또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음을 알고 있습니다또한 책을 읽거나 친구 혹은 설교자들의 말을 들어 보면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자신의 어떤 잘못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또 다른 경우에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인도하시지만 자신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염려합니다그런데 그 염려는 여러분의 안전 때문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올바른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하나님의 인도를 논의하는 올바른 맥락은 우리 영혼을 망치도록 놓아 두지 않으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우리 안전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우리의 안전은 이미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한편하나님의 인도가 실재한다는 믿음은 두 가지 사실에 기초하고 있습니다첫째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실재한다는 것이며둘째는 하나님이 우리와 의사소통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성경은 이 두 사실을 잘 뒷받침해 줍니다이 두 가지 사실을 뒷받침할 성경적 사건은 무엇일까요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1:9-11).

 

하나님의 계획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성서적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사건입니다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하시기 전 말씀하시기를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15:13-14) 하셨습니다이런 계획을 따라 야곱의 집안 70명이 애굽으로 들어갔고 그 후 사백 삼십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민족으로 성장하였고 하나님은 이들이 애굽에 종 살이를 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그리고 계획한 세월이 차가매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 이스라엘 이백만 명을 이끄사 애굽을 나오게 하시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바다와 사막에서 자기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또한예수님의 모든 지상 사역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4:34). 하나님은 바울을 위한 계획도 가지고 계셨습니다(21:14; 22:14; 26:16-19). 이와 같이 하나님은 모든 자녀들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8:28-29).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셨다는 성서의 많은 구절과 사건을 믿은 뒤에도 한 가지 의문은 그분이 당신의 계획을 우리에게 전달하실 수 있을까요물론 그렇습니다인간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존재인 것처럼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역시 의사소통을 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셨습니다하나님은 예수님과 바울을 인도하셨습니다사도행전은 서너 번에 걸쳐 이러한 상세한 인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광야로 보내사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는 빌립(8:26, 29), 고넬료의 초청을 받아들이도록 지시를 받은 베드로(10:19-20),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보내라는 명령을 받는 안디옥 교회(13:2)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이렇게 꿈과 환상과 직접적인 말을 통한 인도는 사도들과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조차 예외적인 사건이었지만 이 사건들은 적어도 하나님이 자신의 종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시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오늘은 하나님의 인도라는 주제를 잠시 벗어나서 우리가 어떻게 튼튼한 믿음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튼튼한 믿음을 가지려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시며무슨 일을 하셨느지에 대하여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가지려면 증거에 기반을 두어야만 합니다우리가 증거를 가지려면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우리의 근거는 바로 성경입니다우리는 성경이 설명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백부장 고넬료의 집으로 인도받은 베드로는 고넬료의 가족이 구원받을 수 있는 좋은 소식 즉복음을 설명할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주님이신 사실을 먼저 언급한 뒤어떻게 유대와 갈릴리에서 전도하시며 귀신을 내쫓으시는 등 착한 일을 하신 사실그리고 유대인들이 로마사람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죽인 사실과 부활하신 사건을 언급하였습니다그리고 자신들은 부활한 그리스도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였고이 분이야말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할 재판장으로서 이 분을 힘입어야만 죄사함을 받는다는 진리를 선포한 것입니다이런 자세한 사항을 베드로는 마가에게 구술하였고 그래서 기록된 것이 마가복음입니다당연히 성경을 읽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 우리 마음과 삶을 형성시키지 않고는 확고한 믿음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수요일터예배

지난 화요일 북카페에 두 명의 여성이 찾아왔습니다커피를 대접하고 서로 이야기를 해 보니 인천에 사시는 분들로 어느 도서관 독서클럽 회원이라고 소개를 하였습니다여기를 찾은 이유는 새해들어 2달 동안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독서클럽회원들의 장소를 사용하기에 독서클럽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찾으러 온 것었습니다독서클럽회원들과 관련하여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하다가 왜 믿는가 하는 기독교적인 그리고 존재론적인 질문에 다가갔습니다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 중에 그리스도를 만나려면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가 없이는 안된다는 취지의 말을 하였더니 그 말에 크게 공감을 하였습니다이 두 분은 불신자였기에 그리고 나이도 60정도 되었으므로 인생을 아는 연배들이었습니다통상 하나님을 찾을 때는 자신의 힘이 연약하여 난관을 뚫고 나가기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므로 도움을 필요로 할 때입니다.시험에 낙방하거나병이 들었거나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거나가족간에 불화등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사람들은 기도도 하고 싶어지고 신을 만나고 싶어집니다그러나 이런 것들이 하나님께 인도하는 하나의 길이 될 수는 있지만 이런 것들을 통하여 만난 하나님은 아직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반드시 만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그리고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 역시 가질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불교를 비롯한 타 종교에서도 이런 약함을 도와준다는 교리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그러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종교는 기독교 이외에는 없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죄의 문제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지 못하면 기독교에는 아직 입문도 하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를 해결하실 수 있는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습니다그분은 바로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로 가셨다가 다 청산하시고 죽으신 뒤 3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열두 제자의 전도와 그리스도

누가복음 9장 1-6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사실 그래서 회개할 필요성 때문에 제자들을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단기간의 선교이지만 제자들은 선교에 절실하게 필요한 두 가지를 주님께 받았습니다. 첫째는 전파할 메시지이고 둘째는 천국의 능력입니다. 이 모든 것을 주신 주님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한편, 주님으로부터 권능을 부여받은 제자들은 천국의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동시에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아서 천국의 존재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은 우리가 어떻게 천국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언더우드 선교사 부부는 가지고 있는 은사인 의술과 복음 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내지의 한국인들에게 다가가서 19세기 말엽의 한국인들에게 큰 은혜를 입혔습니다. 우리 역시 같습니다. 먼저 복음으로 변화된 마음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주님과 사람을 섬기는데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는 동안 사람들은 우리의 변화된 삶을 볼 것이고, 이 변화된 삶은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보다 치유의 능력보다 더 크게 주님의 메시지를 증거할 것입니다.

1. 제자들은 가르침과 더불어 훈련이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2. 제자들은 권능과 은사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3. 제자들은 받은 권능과 은사를 가지고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SBC 매일 큐티

이미 우리가 최순실 사건으로 세상이 얼마나 도덕적 혼란과 부패의 수렁에 있는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상은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는 자들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자신이 믿음 안에서 걸어온 그 이상으로는 사람들을 인도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은 주님과 함께 항상 그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고 있다면, 우리는 비전을 가진 지도자이며, 모든 상황에서 상처받은 세상에 하나님의 인도에 따른 확신에 찬 변혁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하나님의 대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0-21).

 

유혹을 이기는 비결 중의 하나는 좋은 습관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습관이란 특정한 상황이 일어날 때마다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을 말합니다. 인간은 모두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은 건강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반복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우리 삶 속에 훈련된 패턴입니다. , 좋은 습관은 행동으로 표현되도록 훈련된 최선의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잘못된 습관은 태만에서 생깁니다. 우리는 단순히 잘못된 일을 일관성 있게 반복하여 나쁜 습관을 만들곤 합니다. 잠언 25:28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개발하고 훈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방비 상태에서 손쉽게 정복당하기 십상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한 영역의 방어벽이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머지않아 다른 영역도 무너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6:12-13). 

 

우리의 믿음의 방벽이 뚫리면 우리의 신앙적인 양심을 괴롭히던 것들을 더 이상 꺼리지 않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되는 날이 오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진짜 위험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반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보호해 주는 방어벽에 벽돌을 더 쌓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좋은 습관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경건한 반응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유혹하는 상황에 처할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싸매고 생각하기보다는, 애를 쓰며 노력하지 않아도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훈련하면 됩니다.그렇게 해서 한 영역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지면 다른 영역의 통제도 성공적으로 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곧 튼튼한 방어벽의 보호를 받는 강한 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형성된 좋은 습관은 나쁜 습관 못지않게 깨뜨리기 어렵습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 6: 16).

 

유혹에 잘 대항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이 말은 어쩌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실제로 한 번도 시험받지 않은 영역들에서는 자신이 강하다고 착각하곤 합니다. 그리스도께 깊이 헌신한 어떤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인과 결혼하였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결혼 생활에 절대적으로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두려는 유혹은 그녀에게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어느 수련회 첫날 아침 그녀는 같은 소그룹의 한 기혼 남성에게 특별히 마음이 끌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 남자는 그녀가 겪은 결혼 생활의 문제와 유사한 아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남편이 가지지 못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하였고 이후에 저녁 식사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그는 그녀를 호텔 숙소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 두 사람이 방 앞 복도에 함께 서 있는 순간 그녀는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 지금 현실이 되어 그녀를 강하게 유혹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작별 인사를 하고 헤어진 뒤 바로 그들은 소그룹을 바꾸고 다시는 서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그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무서워 하지 않던 길에서 들짐승이 당신을 덮친다라는 중국 격언과 같이, 우리의 삶에서 자신이 있다고 장담하는 영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우리의 강점에 대해 기억할 또 한 가지는, 강점에는 어두운 부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소 사적이고 불경건한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얻기 위하여 우리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유혹은 보통 우리의 강점이나 재능이 있는 분야에서 발생하곤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강점은 무엇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이용해 이루고 싶은 유혹은 무엇이 있을지 자문해 보십시오.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유혹에 대한 방어 전략입니다. 여기서도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배워야만 합니다.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4:3-4).

니느웨로 가기를 거절한 요나

북왕국이 점점 타락하여 끝내는 본토에서 추방되기까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지자들을 보내시고 또 보내셔서 경고하시고 바른 길을 제시하여 주셨다. 아모스와 호세아와 같은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지는 지금 성경에 남아있지만 요나와 같은 선지자는 설교보다는 행동으로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요나의 그런 행동들이 왜 일어났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요나는 가드헤벨이라는 갈릴리 호수 남서쪽 약20킬로에 위치하고 스블론지파의 경내에 있는 지역의 출신이다(왕하14:25). 후에 이사야는 이 지역을 이방의 갈릴리 라고 불렀다(9:1). 그는 앗시리아에 의하여 사마리아가 멸망당하기 약 50년 전인 여로보암 2세의 통치하에서 예언활동을 하였다 (왕하14:25-26). 여로보암 2세의 치하에서는 앗시리아가 일시 쇠퇴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를 틈타 북왕국은 팽창하였고 왕국은 부유하였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요나1:1). 이 당시 니느웨는 아직 앗시리아의 수도는 아니었으며 다만 앗시리아의 행정 중심지로서 티그리스강변에 자리잡고 있었다(현재 이라크 북부). 이런 니느웨로 요나를 보내신 것은 이유가 있었다. 거기에는 니느웨 주민 뿐 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 니느웨 백성은 너무 악하여 하나님께서는 지진으로 멸망시키려고 준비 중이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 때문에 요나가 먼저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가지고 보내심을 받았던 것이다(3:4). 한편, 이렇게 이스라엘로부터 800킬로가 넘는 거리에 있는 니느웨로 보내심을 받은 요나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형성하도록 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오래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사 아브라함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던 것이다(12:3). 니느웨로 가는 요나의 여행을 통해 온 이스라엘은 이 하나님의 뜻이 변치 않았다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요나의 여행은 서로 다른 두 민족에게 서로 다른 두 메시지를 동시에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하나님의 뜻은 앗시리아에 대한 요나의 두려움과 경멸로 거의 실패할 뻔 하였다. 요나의 두려움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요나가 사는 살던 갈릴리 부근 지역은 앗시리아의 빈번한 침공으로 그 잔인함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런 것만 가지고 요나가 거절한 것은 아니었다. 요나는 앗시리아 백성들은 잔인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므로 아브라함의 하나님께 아무런 경고나 도움이 불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이런 요나에게 역시 하나님께서는 하실 말씀이 있었다. 그러므로 항구 욥바를 통해 다시스로 도망가던 요나를 폭풍과 물고기를 이용하여 다시 니느웨로 보내셨던 것이다. 이런 여러목적을 달성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맹렬한 폭풍, 큰 물고기 내에서의 시간, 박넝쿨, 벌레, 뜨거운 햇빛, 그리고 시들은 안식처를 계획하고 준비하셨다.그 결과 니느웨 백성은 회개할 기회를 가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교적 사명을 다시 되새겼으며, 개인적차원에서 요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A Visual Guide to Bible Events, 114-115 참조).

혈루증을 앓는 여인과 그리스도

성경본문 : 누가복음 8:40-48

늘 본문에서 주님은 회당장 야이로의딸 을 고치려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중이었습니다. 이때 혈루증에 걸려 12년동안 고생을 하던 여인이 아무도 모르게 주님의 옷 술에 손을 대어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이 여인은 먼저 그리스도의 소문을 듣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분이야말로 내 병을 고칠 것이다. 이와 같이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생겨납니다. 그러나 믿음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인의 믿음은 옷술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여인의 믿음은 작동을 하였습니다. 여인의 병이 나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은혜와 기적은 주님과의 인격적인 대화로 이어졌고 이 여인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모든 믿음의 체험은 그리스도에 대한 깨달음으로 귀결되고 이 깨달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순종을 통해 의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어야만 합니다.

 

1.    믿음을 위하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2.     믿음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믿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에 대한 깨달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  믿음의 순종을 통해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